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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조배터리 경험, 샤오미 스탠드형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2in1 굳이 경험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보통 내가 알고 있던 보조배터리와는 완전히 다른 사용성으로 편리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 보통은 케이블을 꽂았는데 이 절차를 크래들에 올려두기만 하는 형태로 바꾸어둔 것이 혁신과 같이 느껴졌다. 단순하게 크래들에 올려둔다는 행위가 충전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항상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형태는 아래와 같다. 스탠드 모드일 때 보통의 스탠드형 무선충전기 처럼 사용한다. 무선 고속충전을 지원해서 충전속도도 무난하다. 외출하는데 보니 스마트폰 배터리가 거의 없을때, 케이블을 꽂아서 바로 갖고 나간다. 대부분 크래들에 있어서 충전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고속충전을 지원해서 빠르게 충전이 된다. 보조배터리 모드일 때 (스.. 2021. 3. 23.
스트라이더(STRIDER) 스포츠 14인치 자전거 5살 아들이 페달있는 두발 자전거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30개월 이전에 12인치 스트라이더 밸런스 바이크로 두발 자전거 자체는 잘 타는 상태였어요. 어떤 자전거를 사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아래의 영상을 보고 현재 타는 자전거의 상위모델인 스트라이더 14x 로 굳혔어요. 무엇보다 페달이 없고 발을 구르면서 타는 밸런스바이크가 베이스이고, 페달킷을 붙이면 페달자전거가 된다는 사실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밸런스 바이크는 자전거를 배우면서도 일종의 씽씽이와도 비슷한 역할을 해 주어서 꼭 계속 앞으로 가지 않더라도 자전거도 즐기고 산책도 같이 즐길 수가 있는 점이 매력적이거든요. 그런데 조금 큰 자전거들에서는 이게 없어지는게 좀 아쉬웠는데 두가지가 모두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지.. 2021. 3. 18.
산책할 때 유튜브 듣기에 최고 - 보스 프레임 / Bose Frame 귀를 열어놓고 음악, 유튜브, 팟캐스트를 듣는 나에게는 정말 유용하다. 음질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대 이상이다. 나쁘지는 않으나 이어폰의 음질을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산책할 때 귀가 편해서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걷는데 적당히 볼륨을 올려도 밖에서 잘 들리지 않는다. 단 사무실에서는 옆자리에서 이어폰을 가장 크게 틀었을때 새나오는 정도로 살짝 들리는 것 같다. 그간 에어팟프로를 끼고 다녔는데 인이어 특유의 귀를 죄는 느낌이 다소 불편했는데 해방되어 너무 좋다. 사용하면서 의외라고 생각한 부분. 통화음질이 좋다. 마이크가 아래 방향으로 나 있는데 통화한 상대방은 정말 잘 들린다고 한다. 혹시 몰라 사무실에서 미팅 컨콜도 해 보았는데 꽤 좋았다. 수퍼마켓.. 2021. 2. 4.
TV를 치워보았다 TV를 치우면 어떤 느낌일까? 어느 날 문득 궁금했다. 그렇게 TV를 처분하고 그 자리에 책을 채워놓았다. IPTV는 아예 안보는 것이 좀 그래서 PC모니터에 연결해 두었다. 왠 지 뿌듯했다. 내 지성이 +3 쯤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다. . . 다음 날 으... 먼가 허전해... 아.. 집에 들어오니 뭔가 허전하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TV를 켜고 영화소리, 예능의 시끌벅적한 소리, 뉴스소리로 방을 채웠었는데.. 적막하다. 와이프와 서로 눈만 껌벅거리고 있다. . . 일주일이 흘렀다. 이제 조금은 적응이 된다. 스마트폰을 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한다. 요리하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대화를 하기도 한다. 아무튼 뭔가를 하고 있다. . . . . 그렇게 반 년이 흘렀다. . . . 이제는 티비가 있었는지.. 2020. 2. 8.
출근 중에 느낀 인생의 교훈 출근하려고 오늘도 차에 시동을 걸었다. 좀 늦었다. 서둘러야 할 것 같다. 보통 가는 길이 있다. 차만 크게 막히지 않는다면 계속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는 빠른 코스다. 평소 22~25분 내외로 걸린다. 평소와 다름없이 같은 길로 간다. 그런데 웬걸 저 멀리 교차로부터 대기하는 차가 너무 많다. 이 대로라면 신호는 3번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늦을 것 같다. 그래서 바로 우측의 샛길로 빠져서 돌았다. 주택가라 천천히 신경 쓰면서 갔지만 원래 대로였다면 한 번 정도의 대기시간 정도로 목표로 한 교차로를 통과했다. 그다음 좌회전해야 하는 교차로도 차가 너무 많다. 가뜩이나 신호도 늦은 곳인데. 멀리서 보니 직진은 대기하는 차가 별로 없다. 깜빡이를 켜고 직진 차선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원래 계획과 다르.. 2020. 2. 8.
다이어리 쓰기에 실패란 없다.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쓰기. 비어있는 페이지도 많지만 한해 동안 지속적으로 잘 쓴 다이어리 입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쓰고 있지만 잘 썼다는 만족감은 없었는데, 2017년은 만족스럽게 쓴 것 같습니다. 매년 어느 분이든 다이어리를 구매하시면서 쓰기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다 한번씩 해볼 겁니다. '다이어리'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 - 1월만 좀 쓰다가 나머지는 깨끗 - 중간부터 쓰면 이전의 휑한 이전 페이지들을 보면서 쓸 맛 안나는 - 며칠씩 쓰는걸 잊다보면 군데군데 비게 되어 왠지 쓰기가 싫어지는 2017년도에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 매일 쓸 필요 없다. 누구한테 보여주면서 자랑할 것도 아닌데. - 목적은 글을 쓸 당시의 나를 남겨두는 것. 가끔이라도 이를 보면서 당시의 나를 떠올리면 그것으로 족함. - 길게 쓰지 말자. 쓰기 귀찮으.. 2020. 2. 8.
메모 많은 분들이 메모의 중요성을 언급하십니다. 메모는 저의 취미이기도 합니다. 기획자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꺼내어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옆에서 조언을 주는 친구와 같다고 할까요. 머리 속에 떠다니는 것은 금방 증발됩니다. 무언가를 쓴다는 데에는 참 부담이 많이 됩니다. 바로 그 부담이 글을 쓰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한 글자라도 뭐라도 쓰면 써집니다. 글이 생각을 부르고 그 생각을 쓰면 됩니다. 그렇게 쓰다보면 글타래가 묶이죠. 많이 쓰면 쓸 수록 늡니다. 근육처럼요. 그럼 메모는 무엇으로 해야 할까요. 사실 그냥 포스트잍에 해도 좋고, 아무 종이 쪼가리에 써도 됩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내 생각들을 담는 소중한 .. 2012. 6. 21.
카페에서 뚝딱 만드는 공짜 스마트폰 거치대 카페에서 한 손으로 스마트폰 들고 영화를 보는데팔꿈치가 저려오더군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카페에서 뚝딱 만드는 공짜 스마트폰 거치대! 2012. 6. 1.
가장 기획하기 좋은 시간 제가 생각하는 '가장 기획하기 좋은 시간' 은 출근시간 입니다. 저는 출근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입니다. 걷기 5분마을버스 15분지하철 35분걷기 5분 출근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그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영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그들이 보고 있는 서비스- 그들이 입고 있는 옷, 신발, 장신구- 주위에 붙어있는 광고 문구들 영감을 주고 나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이 꽤나 많습니다.실제로 서비스의 영감을 여고생들의 대화에서 얻기도 했으니까요. 사실 제가 무엇보다 출근시간이 기획하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점은'방해받지 않고 집중하여 사색할 수 있는 시간' 이라는 점 입니다.하루 1시간이면, 한달에 출근일을 20일만 잡아도 240시간을 집중하여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겠네요.(물론 전날 숙취로.. 2012. 6. 1.
행복이란 치열하게 살든 널널하게 살든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향하여 산다. 불행을 추구하며 사는 사람도 있을까. 뭐 있을지도 모르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로또에 당첨되면 행복해질까? 사업이 성공하면 행복해질까? 연애하면, 결혼하면, 아이가 생기면 행복해질까?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간단하다. 감사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알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주머니에 1000원이 있어 감사하다. 재산이 2억도 안되어 불행하다. 다닐 수 있는 직장과 일이 있어 감사하다. 더 좋은 직장을 다니지 못해 불행하다. 재미있고 멋진 동료들이 있어 감사하다. 단점이 많은 동료들과 일해 불행하다. 등 붙이고 잘 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하다. 저렴한 전셋집밖에 안되어 불행하다. 언제 집사냐.. 곁에 와이프가 있어 감사하다. 결혼은 속.. 2010. 8. 12.
타인의 의견 타인의 의견을 듣고 1.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찾아본다. 잘못을 찾아낸다. 그것을 찾아낸 나는 승리자. 2. 있는 그대로를 모두 듣는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낸다. 그것을 찾아낸 나는 승리자. 주변에는 위의 두가지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1, 2 번 그 어느것도 전적으로 옳거나 틀리지는 않다. 다름의 문제니까. 사람의 특성이니까. 하지만 당신은 어떤 승리를 할 것인가. 승리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2010. 6. 19.
헤비레인, 게임과 영화 사이의 새로운 장르 (누설 없음) 정말 오랬만에 밤을 새우게 만든 영화? 아니 게임? 헤비레인. 스토리텔링이 중심인 스릴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그 스토리텔링에 몰입하게 하는 장치들, 그래픽, 사운드, 연기(모션캡쳐), 연출이 무척이나 훌륭했어요. 일반적인 어드벤처 게임처럼 스토리의 큰 분기를 가져오는 중요한 선택지도 있지만 물건을 어디에 두느냐등 사소한 행동들이 유발하는 분기 또한 무척이나 짜임새 있게 얽혀져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과 비슷하다랄까요. 많은 사물에 인과관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선택 하나하나에 신중하게 되었던 점, 새로운 경험이었죠 게다가 그 선택이라는게 보통의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3인칭 시점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헤비레인은 1인칭 시점으로 선택을 하게 되더군요. 나라면 여기서 어떻게 할까.. 나..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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