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싼타페 MX5 까지의 여정
원래 중고차를 좋아했다.지금까지 두 대를 그렇게 탔다.적당한 컨디션의 중고차는 감가도 어느정도 반영되어 경제적이다.그리고 틴팅 및 악세사리 등이 세팅되어 있어 바로 탈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중고라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무던하고 귀찮은거 싫어한다.) 현재 타는 준중형 차가 어느덧 10년차 14만km 를 넘겼다.하나 둘씩 아픈 모습들이 보인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음 차를 슬슬 고민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현재의 차가 다소 좁게 느껴지는 부분이 컸다. 물론 모닝으로도, 아반떼로도 아이들을 키울 수도 있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다.나 또한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타던 차를 더 탈까도 고민했었다. 가끔 부모님과 같이 어디를 갈 일이 생긴다.이렇게 되면 지금의 차 로는 한 번에 다 ..
리뷰
2024. 11. 12.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