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페달있는 두발 자전거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30개월 이전에 12인치 스트라이더 밸런스 바이크로 두발 자전거 자체는 잘 타는 상태였어요.
어떤 자전거를 사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아래의 영상을 보고 현재 타는 자전거의 상위모델인 스트라이더 14x 로 굳혔어요.
무엇보다 페달이 없고 발을 구르면서 타는 밸런스바이크가 베이스이고, 페달킷을 붙이면 페달자전거가 된다는 사실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밸런스 바이크는 자전거를 배우면서도 일종의 씽씽이와도 비슷한 역할을 해 주어서 꼭 계속 앞으로 가지 않더라도 자전거도 즐기고 산책도 같이 즐길 수가 있는 점이 매력적이거든요. 그런데 조금 큰 자전거들에서는 이게 없어지는게 좀 아쉬웠는데 두가지가 모두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습니다.
살 때의 요건은 이랬어요.
이를 제대로 만족했었는데, 구매한 이후에 알게된 것들도 무척이나 괜찮았어요.
전부 만족스럽지만 다소 높은 가격대가 가장 망설이게 만들었었어요. 고민끝에 질렀지만 10분 정도 적응하고 바로 바퀴굴리며 즐겁게 타는 아이를 보면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습니다.
몇가지 추가 정보를 드립니다.
- 직접 구매하여 경험해 보고 쓴 내용입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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